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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0911 On a hot streak *어디서 화를 내야하는지 참아야하는지도 배우는 것. *나는 내가 속한 집단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는 점이 보일 때 기쁘다. *내가 한 생각이 함정이 되는 .. *유통기한 내에 그 재료를 미리 써야한다는 그런 느낌 때문에 요리가 싫다.. 그리고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입맛을 잃어간다. 내가 먹는 음식은 그렇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먹을 음식이면 정성스레 해주겠지만.. 근데 이건 내가 아직 나를 완전히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로 해석될려나..?_? *뭐든지 꾸준히 끈기있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사람의 심리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라는 느낌..도 *나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성에게 무시당하는게 싫다..? 특유의 꺼들럭거림이라 해야하나 그것도 너무 꼴보기 싫다.. *해피 앤 메리 추석 위에 내용들은 내가 불현듯..
0908 I Just chilled out. -밤에 써야 하는 내용: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오늘의 굉장한 일들은 최소 한달에 한번씩 다시 살펴보기! 그것이 정말 재미있고 심리 치유의 역할하고 있음. ) -어제 밤에는 내가 코딩을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도 과제에서 답을 금방 작성해서 공부를 영 안한게 아니구나 하면서 뿌듯했다! +1주차 강의 다 들었다. -P같은 느낌으로 추석 때 먹을 식량을 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배달 안될까봐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과외 학생한테 성심성의껏 도와줄려고 대충대충, 가식, 짜증이 아닌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주었다. 어린 나이에 공부하는 데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말이다..! 성적 올랐으면 좋겠다 꼭!..
0906˜0907 there, there 빡센일이더라도 미래 대비하고 청사진 그려놓는 것만으로도 확신이 생기고 길이 보이는 것 같당... 시간표도 완전 새로 가라엎고 현실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게 바꿨다. 나는 초반에 좀 무모하게 내 스스로가 철인인 마냥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수정 정정기간 마지막에 원상복귀하고 마음이 편해졌다.. 하한선만 제대로 지켜도 이뤄질까말까인데 스스로 무덤을 파는 느낌이라해야하나. 그리고 누군가에게 내가 느낀 감정들을 자주 표출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 뭔가 찝찝한데? 싶은 일들은 항상 나중에라도 문제를 끌고오는 것 같다. 감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은데 잘 못쓰고 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내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지 않은 내 잘못.. (충전기 대여, 바닥 충전기, 안경,,휴대폰 필름 ) 괜히 ..